전국 복지 뉴스ㆍ이슈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19세 이상 장애인 100명 중 84명이 평균 만성질환 2.5개를 보유하고 있는 등 건강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주된 지원자는 100명 중 82명이 가족구성원이었으며, 100명 중 80명은 ‘장애인 차별이 있다’고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26일부터 전국 18개 시군구에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복지위기 알림서비스는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본인과 이웃이 위기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지방자치단체에 알릴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국민이 선택한 ‘한시적 규제 유예 BEST-5’에 ‘가족이 직접 돌봄 시에도 장애인 활동지원금 지급’이 세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국무조정실은 ‘한시적 규제 유예 추진방안’ 20개 주요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투표 이벤트 결과를 24일 발표했다.한시적 규제 유예는...
올해 각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 7660억 원을 우선 구매할 계획이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 대한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해 시설에 대한 관리기준 개선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2일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위원회’(이하 촉...
올해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나가자는 메시지가 강조됐다.장애는 단순히 신체적·정신적 불편함이나 법적 절차에 따라 등록되는 조건이 아니라 인간의 다양성이 조건이며, 장애인에게 평등하지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