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이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에서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캠페인 ‘함께이지(easy)’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소소한소통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이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에서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캠페인 ‘함께이지(easy)’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함께이지’는 발달장애인이 쉬운 정보를 정당한 권리로 인식하고, 사회에 보다 이해하기 쉬운 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시민 주체로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희망Dream’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경험전문가(Experience Expert)’로서 쇼핑몰, 식당, 은행, 온라인 서비스 등 일상 속 정보 환경을 살펴보고, 불편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웠던 사례를 직접 발굴한다.

이후 쉬운 정보와 정보 접근권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해당 기관이나 기업에 쉬운 정보 제공을 요청하는 실습 활동에 참여한다.

‘함께이지’는 교육–활동–실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로 운영되며, 캠페인 과정과 참여자의 경험은 SNS 콘텐츠를 통해 공유되어 쉬운 정보의 필요성을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소소한소통은 13일까지 캠페인을 함께 이끌어갈 1기 참여자 최대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소소한소통 홈페이지나 공식 SNS에 게시된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 3월 7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격주 토요일마다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소한소통은 이번 1기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도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하여 관련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소소한소통 백정연 대표는 “쉬운 정보는 발달장애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는 정당한 권리”라며 “이번 캠페인이 발달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체적인 정보 활용과 요구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움직임이 사회 전반의 정보 제공 방식이 보다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변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 신청 및 자세한 활동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은 소소한소통 홈페이지(www.sosocomm.com)를 확인하거나 대표 전화(02-2676-3974)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서 바로가기>
http://bit.ly/easy_togethe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