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충청일보 = 이한영기자] 설 명절 연휴 기간 대전 전역에서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상시 대응체계가 가동된다. 대전시는 오는 14~18일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6개 반으로 응급의료상황실을 편성해 연휴 내내 운영한다. 이 기간 응급의료 관련 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문 여는 병원과 의원, 약국의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응급환자 진료 공백 발생 여부와 의료사고 민원에 대한 상황 대응도 병행한다.
응급의료상황실은 연휴 기간 관내 9개 응급의료기관의 정상 운영 여부를 매일 확인한다. 특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 조치에 나서는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경증 환자의 진료 불편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의원 857곳, 약국 537곳이 지정돼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명절 기간에도 거주지 인근에서 의료 서비스와 의약품 이용이 가능하다.
연휴 기간 운영 병원과 약국 정보는 대전시와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대전시 콜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최동규 체육건강국장은 설 명절 기간에도 촘촘한 응급의료 대응을 유지해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장 점검과 상황 관리에 집중해 안전한 연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6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