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및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

ㅣ 12월5일까지 접수... 총 70명 모집

 

대전 대덕구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70명을 모집한다. 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70명을 모집한다. 대전 대덕구

 

[투데이플러스 길호정기자]

대전 대덕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7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선발 인원은 △전일제 38명 △시간제 15명 △복지일자리 17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25일부터 12월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대덕구 어르신장애인과에 방문해 신분증과 참여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사업 참여자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전일제·시간제 참여자는 동 행정복지센터·구청·복지관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를 담당하고 복지일자리 참여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맡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투데이플러스(https://www.today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