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육청 전경. / 대전교육청
[출처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전교육청이 선도적 교육 이념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사회 전반적인 교육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공고한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이 전국 17개 교육청 중 1위(2.88%)를 달성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문화를 학교 현장에 정착시켰다. 이는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존중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하는 생활 속 교육의 실천 방향이다.
대전교육청은 전국 17개 교육청 중 1위(2.69%),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각각 4위(3.22%), 5위(2.99%)를 차지했다. 이로써 2년 연속 전국 교육청(교육지원청 포함) 구매 비율 1위(2024년 2.67%, 2025년 2.88%)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총 구매액(물품·용역) 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비율(1.1%) 이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해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2019년부터 우선구매 비율을 성과지표로 설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 조례 개정을 통해 구매 목표 비율을 2.0%로 상향한 바 있다.
2025년 평가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외부 전문가 초청 계약 담당자 연수(250여명 참석) ▷학교(기관)별 중간 점검 4회 ▷관내 우수 사례 전파 ▷학교 관리자(교장·교감·행정실장) 연수 자료 제공 ▷충청권 공공기관 대표 우수 사례 발표(충청권 유일) ▷관급자재(분전반·제어반 등) 수의계약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집중 관리를 해왔다.
윤석오 재정과장은 “대전시교육청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한 결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2년 연속 전국 교육청 1위를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