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전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대전 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6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의 선택권 보장과 유연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제도다. 참여자는 본인이 수급자격을 가진 서비스 급여 총액의 20% 범위 내에서 개인예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보장된다.

2월 2일부터 13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서 시범사업 참여자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으로, 장애인활동지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 발달재활 등 4개 바우처 중 하나의 서비스를 수급 중인 사람이다.

김제선 구청장은 "획일적인 복지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라며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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